엘-테아닌1 건강을 위해 주문한 테아닌,트립토판,마그네슘등을 받았습니다. 나의 육체적 건강은 이 정도는 될것이라 나름 생각을 할 정도인데, 정신적 건강은 현재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태껏 육체적인 건강만 생각했지,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게 어쩌면 그 동안 참 편히 살아왔었던 것인지, 아님 너무 무딘 성격으로 인해 그러한 것인지, 아님 스트로스가 폭발할 정도로 쌓여감에도 그냥 육체적으로만 건강하면 정신적 건강도 자연스레 따라올꺼라 생각했었던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뒤늦게 스스로 몸소 격어보니 육제척 건강보다 정신적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난 좋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재의 정신적 건강은 많이 악화되어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 정신적 건강 악화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라 생각됩니다. 살면.. LIFE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