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스킨도 미리 알아보고, 가입할때 사용할 이메일도 만들고, 이렇게 준비만 해 두닥 오늘 개설했습니다.
파비콘은 아직 없어 만들어야하고, 시간날때 글을 하나둘 써 내려간뒤 네이버,구글 같은 검색엔진에 등록도 해야겠습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따로 설정해야 될 부분은 없고, 글만 한개씩 쭉 써가면 될듯 한데, 얼마나 자주 글을 올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가을보다는 더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예전엔 뭐가 좋다 그러면 그건 상품을 팔아먹기 위한 포장된 광고 이겠거니 생각하고, 하루 셋기 밥만 잘 챙겨 먹으면 따로 영양제를 먹을 필요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그런 생각이 점점 바뀌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 셋기 아무리 잘 먹는다한들 부족한 영양소는 있는듯 합니다. 어쩜 제가 편식이 좀 있는 편라 더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뭐가 좋고, 또 뭐는 더 좋다 그러면 한참 검색을 한뒤 어느새 컴퓨터 앞에 앉아 이미 주문해서 결제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예전의 12월 같으면 아주 매써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을 터인데,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겨울이 겨울 같이 느껴지지 않는게, 주위에 작은 도랑이나 저수지에도 얼음을 어는걸 보기가 힘드네요.
추운 겨울 보다는 포근한 겨울이 좋기는 하지만, 자연의 순리대로 흘러가는게 아닌 사람으로 인해 생인 인위적인 환경이라 이렇게 많이 춥지 않은 겨울이 꼭 달갑게만은 느껴지지는 않네요.
아직 겨울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추위는 좀 더 있어야 시작될듯 한데, 그래도 올해의 겨울은 현재까지 제법 포근한듯 합니다.
강원도 같은 지대가 높은 산간 지방은 어떻지 모르지만 분지의 도시는 아직 그렇게 이렇다할 매서운 추위를 느끼는 날이 별로 없는것 네요.
건강을 위해 조금씩 걷고, 뛰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왜이리 하루가 짧게만 느껴지는 걸까요., 좀더 뛰고 좀 더 걷고 싶은데, 허락된 시간이 왜 이리 짧게만 느껴지는 걸까요.
1분이 60초가 아닌 120초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할것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다 느껴지니 더욱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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