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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가성비로 구입한 삼성 SMH-5700UB 마우스입니다.

by 금전수_j 2020. 5. 6.
 

집 데탑에 사용하는 마우스가 수명을 다해가는듯 마우스 포인트가 지맘대로 가끔씩 움직이기도 하고, 왼쪽 마우스 클릭시 오른쪽 마우스가 클릭 되기도 하는 증상이 어쩌다 한번 있던게, 횟수가 점점 늘어나서 PC 마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

 

당연 비싼 마우스라면 더 좋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을듯해서, 인터넷 검색을 톨해 가성비가 괜찮다는 평이 많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로 구입한 삼성 SMH-5700UB 마우스 2개를 구입했습니다.  1개는 고장날때를 대비해서 여유분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렴해서.

가격이 저렴한 만큼 무난한 것 같습니다.

다만 표면이 너무 매끄러운게 아닌가 싶고, 한동안 사용했던 마우스가 클릭 소음이 적었던 지라 이번에 구입한 삼성 마우스는 클릭소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네요.

 

올해 봄은 바람이 무지 많이 부는 날이 많네요.

고층이라서 더 그런지 모르지만 밤엔 강품이 부는 날이 많은데, 낮엔 초여름을 느낄만큼 해살이 따갑게 느켜지는 반면, 새벽엔 강풍으로 인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바람이 잦아서인지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 놓아도 노란 꽃가루가 바닥에 수북히 쌓이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공장들 가동이 줄어서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올해의 봄날은 화창한 날이 많습니다.  작년의 이맘때즘이면 근처 앞산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미세먼지가 자국했던 날이 대부분 이였던거에 비하면 정말 올해의 봄은 정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 허리/배 맛사지기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눈 맛사지기도 구입해보고, 여러가지 영양제도 이번에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구입한 몇몇 제품은 중국 대륙산 제품이기에 정말 이런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가성비면서 끝내주는 제품도 있는데, 특히 무선 온열 눈 맛사지기의 경우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생각외로 사용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내가 좋다고 느낀다고 해서 모두가 그렇지는 않을것입니다.

 

오래전 집에서 운동할려고 사 놓은 작은 운동기구 몇개가 있는데, 열심히 할땐 1년중 5달 정도는 사용한 것 같고, 시간이 흐르면 흐르수록  사용횟구가 줄어 작년 여름부터는 거의 방치해 놓다시피 한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움직이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몸도 요즈음 부쩍 불어하는듯 해서 운동을 부랴부랴 다시 방해해 놓은 운동기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근육을 써서 인지 잠시 운동을 했을 뿐인데도 자고 일어나니  온 근육이 뭉쳐져 있는 느낌이네요.  운동을 얼마나 안했으면 이럴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꾸준히 운동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조금전에 여태껏 한번도 오류가 없었던 노트북이 사용중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재부팅하니 괜찮아졌지만, CPU를 업글해서 열을 제대로 못 식혀주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팬이 좀 과하게 돌아가는 했는데, 갑자기 다운될줄은 몰랐습니다.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게 된다면  라이젠 4800H 모델을 생각하고 있는데, 성능이야 검색을 통해 알수 있는데, 열을 얼마나 잘 식혀줄지 모르겠습니다.

 

소음에 조금 민감해 졌는지, 노트북이라도 팬 소리가 제 귀엔 거슬릴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 성능이 낮을 수록  발열이 적기에 팬 소음도 그만큼 적을 것이고,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팬 소리가 제법 커지는데,  내가 원하는 성능에 팬소음까지 어느정도 조용한 노트북은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가격까지 생각해야 된다면.

 

그래서 이번에 출시하는 라이젠 4800H 아님 4800U 가 탑재된 노트북이 기대가 됩니다.  생각과 달리 팬 소음이 기대만큼 되지 않느다면 지금 쓰는 노트북으로도 당분간 더 계속 써야 될듯 싶습니다.